나무 재테크 문제 부동산 투자로 억대의 돈을 번 상도는 최근 N×N 크기의 땅을 구매했다. 상도는 손쉬운 땅 관리를 위해 땅을 1×1 크기의 칸으로 나누어 놓았다. 각각의 칸은 (r, c)로 나타내며, r 은 가장 위에서부터 떨어진 칸의 개수, c 는 가장 왼쪽으로부터 떨어진 칸의 개수이다. r 과 c 는 1부터 시작한다. 상도는 전자통신공학과 출신답게 땅의 양분을 조사하는 로봇 S2D2를 만들었다. S2D2는 1×1 크기의 칸에 들어있는 양분을 조사해 상도에게 전송하고, 모든 칸에 대해서 조사를 한다. 가장 처음에 양분은 모든 칸에 5만큼 들어있다. 매일 매일 넓은 땅을 보면서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었다. 나무 재테크를 하자! 나무 재테크란 작은 묘목을 구매해 어느정도 키운..